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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염좌

군의관 시절부터 척추관절 한방병원 진료 당시까지
많은 발목염좌 환자를 치료한
김창현 원장의 진료노하우

발목을 삐끗해 생기는 발목염좌의 주요 특징과 진료경험

발목을 삐끗해서 발목 인대가 손상되고 발목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게 되고 병원에서 “뼈에 큰 이상은 없고 인대가 늘어난 것이다”
라는 설명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발목이 삔 상태를 발목 염좌라 하고 발목의 부상으로 인해 관절을 잇는 인대나 건이 충격을 받아 늘어나거나
부분적 단열 혹은 완전 파열되었을 경우를 의미합니다.

김창현 원장은 사단의무대 군의관 시절에 정말 수많은 발목 염좌 환자를 진료하였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이나 행군이 많은 부대에서 발목을 다쳐 내원하는
군인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군의관 시절 쌓은 많은 임상경험과 전역 후 수년간 진료해온 척추관절 유명 한방병원에서 축적한 진료노하우와 관련
의학지식들이 기반이 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발목 염좌 환자들을 자신있게 진료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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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노하우

발목염좌 증세를 보이는 환자에게 북미에서 개발된 Ottawa ankle rule이라는 검사법을 통해 우선 간단하게 골절 여부를
진단합니다.

“외과 끝에서 6cm 후방까지의 압통, 내과 끝에서 6cm 후방까지의 압통, 제5 중족골 기저부 압통, 주상골 압통, 네걸음 이상 걷지 못함” 등의
각 검사항목 중 해당사항이 있다면 X-ray 검사로 골절 여부를 진단하도록 권유합니다.

오십견 오십견

맞춤치료 노하우

골절 가능성이 없다면 손상 정도에 따라 Grade를 나누고 치료 기간을 설정한 후 맞춤치료를 합니다.

1기(mild)의 경우는 섬유의 단절은 없이 다소의 섬유질 파열이 있는 상태로 발목이 약간 붓고 통증은 있지만 발목의 불안정성은 없으므로
2주 정도 치료합니다. 초기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한 발목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염증을 줄이기 위해 냉찜질을 하고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해
압박붕대를 감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냉찜질 이후에는 온찜질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기(moderate)의 경우는 부분적 단절이 있는 상태로 부종 및 통증이 심합니다. 4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3기(severe)의 경우는 인대섬유의 완전파열을 의미하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1, 2기로 진단된 경우 손상된 인대를 확인하기 위해 관절의 움직임과 촉진을 시행한 후 그 정도에 맞추어서 습부항, 침치료, 약침치료를 시행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테이핑 치료를 통해 압박 및 불안정성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오십견

발목 염좌는 단순히 움직이지 않게 하는 반깁스 치료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치료 노하우가 풍부한 필유한의원에서 포인트 맞춤치료를 통해
손상된 인대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관절의 불안정성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