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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후유증

한방 내과 전문의인 김창현 원장이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수많은 중증 중풍환자들을 치료해온 노하우로!

필유한의원 김창현 원장의 중풍환자 치료 경력

한방 내과 전문의이기도 한 김창현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중풍, 뇌경색, 뇌출혈, 뇌질환, 고혈압, 두통, 현훈(어지럼증), 진전, 파킨슨병,
협심증, 부정맥, 흉통 등 고난이도 환자군의 진료를 해왔습니다. 특히 당시 경희대 한방병원으로 몰려드는 중증 중풍환자들 상당수를 입원치료를 통해
진료했습니다. 또한 당시 의국장을 하면서 중풍학회 사무국 대표로 중풍학회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던 경험도 있을 정도로 중풍환자 진료에서도
신임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깊이있는 중풍 진료 경험을 토대로, 중풍이 발병되기 전 국소적이거나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중풍전조증과 중풍 회복기에 나타나는 중풍후유증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진단과 치료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중풍후유증

중풍의 예고편 ‘중풍전조증’ 증상과 치료의 필요성

한의학에서 말하는 중풍전조증이란 중풍이 발병되기 전에 국소적이거나 전신적으로 경미하고 부정기적인 증상이 단기 또는 장기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양의학에서는 뇌졸중(중풍)이 진행되지 않고 일과성으로 뇌의 국소징후를 보이다가 회복되는 것을 일과성 뇌허혈발작(TIA)이라 하는데 이와
유사합니다. 수초에서 24시간까지 지속될 수도 있는데 대부분은 2분 내지 15분 이내이고 40분 이상인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중풍은 첫번째 혹은
두번째 발작 후에 일어날 수도 있고 수주 수개월 후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중풍전조증상은 몇 분 혹은 몇 시간 동안 편측 마비 혹은 감각 이상, 시야의 장애,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짐, 현훈 및 두통, 구통, 발음이나 언어장애,
의식이 떨어짐, 보행이 부자연스러워짐, 안면이나 입술주위의 마비감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조증상은 단독으로
오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동시에 생기기도 합니다.

중풍후유증중풍후유증

중풍전조증상이 경미하거나 일시적이라도 방치하면 수일이나 수개월내에 중풍이 발생하여 돌이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풍 치료 노하우가 풍부한 김창현 원장에게 상담을 받고 조기치료를 통해 중풍으로의 진행을 예방하세요.

침 시술의 효과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중증 중풍질환자를 치료하고 중풍학회 학술대회를 진행할 만큼 중풍질환 치료 연구에도 열심인 김창현 원장이
중풍전조증과 중풍후유증에서 가장 중시하는 치료법은 침시술입니다.


중풍의 급성기에는 허혈이 유발됨에 따라 신경세포의 손상이 진행되는데, 뇌허혈을 유발한 동물실험에서 침치료 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허혈 후의 신경학적
증상이 감소하고 경색으로 파괴된 영역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침치료가 허혈적 손상에 대한 신경세포의 방어기전을 증진시킨 결과로
추정되며 최근 침치료 기전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중풍후유증중풍후유증

중풍 회복기에 적용한 침치료는 뇌경색 부위의 저하된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그로 인해 활동이 저하된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 중풍의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연구 보고되었습니다. 중풍 후의 회복에 침이 효과를 발휘하는 또하나의 중요한 기전은 감각 운동기능과 관련된 구심성 자극과 내재성 대뇌피질회로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뇌의 가소성을 촉진시킨다는 것입니다.